경기도 가평읍의 개곡리는, 가평북면사무소에서 391번 국도를 타고 오르면 가평목동산업단지가 있는데 경덕천을 건너가면 목동마을회관앞에 개울건너 펜션등이 보이고 그 뒤로 산기슭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전원이 펼쳐지고, 경덕천의 맑은 물살이 눈부신 햇살에 펼쳐집니다.
가평읍은 군청에서 가까우면서도 북면과 접하여 연인산 명지산 화악산등의 명소와 조무락골 용담폭포등 많은 관광지가 있어서 자연속의 골짜기이고, 한국의 비버리힐즈라 불리는 백둔계곡도 바로 근처인데 전원주택과 전나무숲과 가문비나무가 많고, 특히 가을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숲이 장관입니다.
가평군 가평읍으로 뒷편을 우회하면 바로 남이섬 쪽이라서 가평읍 경반리인데, 샛강을 건너면 춘천쪽과 연결되는데 이길을 타고 오르다보면 그냥 울창한 숲이지만 도로변에 각종 전원주택과 카페와 전원주택이 띄엄띄엄 붙어있는 곳으로 대안학교, 교회기도원, 여러 복지시설 종교시설등이 보입니다.
추억의 경춘국도를 달려 가평읍을 지나 북면쪽으로 가다가 우측으로 계곡 안쪽으로 가평천을 건너면 바로 펜션지와 가든 카페가 모여있는 계곡으로 들어가는바, 활대처럼 휘어지는 가평천이 흐르는 가운데 산기슭에 핑크빛의 함석지붕을 한 농가주택과 창고와 화장실로 쓰이는 별도의 건물이 있습니다.
사진처럼 설계를 통하여 정식으로 건축한 전원주택과 300여평의 넓은 대지에, 별도의 50여평의 텃밭까지 달린 너른 전원주택으로, 수도, 전기, 보일러, 주차장을 모두 갖춘 주택이지만, 단독주택으로 분류되어 있으므로, 주택수에 포함되는, 정식 단독주택으로 별장처럼 쓰이지만 분류는 단독주택입니다.
사진처럼 큰 산의 기슭이라서, 다람쥐와 벗하고, 여름엔 개울에서 물고기와 노닐수 있는곳인바, 경기권에 마지막 남은, 저렴하고 완만하며 아름다운 유토피아이니 한번만, 구경하시면 도저히 발길을 돌릴수 없는 곳인바, 토지의 공시지가만도 1억에 가깝고, 융자도 가능합니다.
총 350평이 넘는 대지와 텃밭이므로, 추가로 건축하여, 사용하기도 좋고, 복지시설 종교시설등으로 활용도 좋은곳인바, 지주는 35년전 구입했던 경기도분으로, 워낙 농사를 모르지만, 건강등의 여러 사정상 정착하였습니다.